정읍시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35)는 지난 6월 8일 오전 1시 30분께 정읍시 농서동 한 편의점에서 잠금장치가 된 문을 열고 들어가 15만 원 상당 육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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