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간위탁 사무평가 평균 84.3점 우수

김대연 기자l승인2018.07.11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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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민간위탁사무 10곳 중 7곳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11일 민간위탁 기본조례 관련규정에 따라 지난해 사무를 위탁한 민간위탁사무 31곳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84.3점으로 전년 83.5점보다 0.8점 상승했다.

등급별로는 S등급(탁월)이 6개(19.4%), A등급(우수)이 15개(48.4%)로 전체의 68%가량이 80점 이상이었다. B등급(보통)이 9개(29.0%), C등급(미흡)이 1개였다. A등급은 소폭(6.5%) 상승했지만 B등급은 약간(6.5%) 감소했다.

S등급을 받은 민간위탁사무로는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북광역치매센터, 도립장애인보호작업장, 전북농업인회관, 전북자연환경연수원 등 6개다.

반면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C등급을 받은 사무는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전 시·도에서 동일기관에 위탁하는 행정사 실무교육으로 행자부에 도출된 개선사항을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행정사 실무교육의 경우 지난해에도 C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연내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내년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 선정 시 평가결과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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