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을까. 다양한 행사들을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남성캐주얼/아웃도어 여름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블랙야크 남․녀 라운드티셔츠는 1만 9000원에서 3만 9000원, 여자 바지는 5만 2200원에서 9만 2200원, 남자바지는 7만 9000원에서 11만 600원에 살 수 있다. 클럽캐브리지 면 티셔츠는 4만 9500원, 7만 9000원이며, 빈폴 아웃도어 반바지는 5만 5300원에서 7만 9800원, 티셔츠는 5만 5000원에서 9만 7300원, 프랑코페라로 면티셔츠는 4만 9000원, 8만 9000원에 각각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남아공 속 빨간 루비자몽(4~6입)은 6980원, 국내산 삼겹살 구이용(100g), 국내산 돈목심 구이용(100g), 국내산 삼겹살 수육용(100g)은 모두 2280원에 살 수 있다. 거봉(2kg) 1만 4900원, 구이용 양송이버섯(팩) 2580원, 유기농 냉동 스위트 체리(500g) 6980원, 유기농 냉동 파인애플(500g) 5980원, 냉동 무농약 아로니아(300g) 6980원, 냉동애플망고(700g), 유기농 블루베리(700g) 9980원에 판매한다.

후렌치파이 딸기(192g) 3040원, 피지워터(500ml) 1680원, 피코크 매콤한 낙지 볶음밥(840g) 8500원, 샘표 연두(500ml) 7280원, 종가반상 남도추어탕(450g) 498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전단 행사를 통해 캠벨포도(1kg) 7900원, 한우 등심 구이용(1등급/300g)은 엘 포인트를 이용하면 2만 6400원에서 최대 2만 600원까지, 한우 등심 스테이크(1등급/300g) 역시 2만 6400원에서 2만 600원까지 싸게 해준다.

낙지(중/마리) 1980원, 요리하다 양념 돼지 뒷다리 불고기(600g)는 6200원에서 5760원, 미국산 체리(750g/팩) 8900원, 한우 채끝 스테이크(1등급/300g)는 2만 8500원에서 2만 5650원, 돈담음 돼지목심(냉장/100g)은 3350원에서 2680원까지 엘 포인트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림 동물복지 닭백수(1050g) 판매가 8900원에서 엘 포인트 할인가 6230원에 살 수 있으며, 1등급 계란으로 만든 구운란(20입/800g) 6980원, 15일 숙성 홍어 모둠 9800원, 머스크 메론(통)은 5900원에 판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삼복더위 이기는 여름보양식 온가족 복닭(700g짜리 3마리)를 9990원, 두 마리 생닭은 5890원에서 4390원에, 전복(중/대․1kg)을 각각 2만 9900원, 3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유명산지 수박(7~8kg)은 1만 4900원에서 1만 1900원, 유명산지 점보수박(10kg 내외)는 1만 7900원에서 1만 4900원이다.

이와 함께 물놀이/직수입 피크닉용품 전 품목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준다. 직수입 대형 유니콘 튜브는 3만 4900원, 직수입 빙글빙글 휠 튜브는 2만 9900원에서 1만 7900원에 살 수 있으며, 직수입 라이더 3종은 9900원에서 각 5900원에 팔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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