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제16회 ‘2018 JB인문학 강좌’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350명을 대상으로 로봇 디자인과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키네틱 아티스트 엄윤설 강사를 초청해 ‘인간과 로봇’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성제환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는 “전북도 청소년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선 역사들의 체험담을 통해 앞으로 꼭 필요한 인문한적 소양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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