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와 친구들 행복을 찾아···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 오늘 정읍사 예술회관서 무대 이병재 기자l승인2018.07.12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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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동화발레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모험’ 공연이 13일 오후2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전북발레시어터가 2015년 공연장 상주단체 일원으로 정읍사 예술회관과 함께 제작한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으로 막 중간에 보여 지는 마술쇼와 캐릭터들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현실감으로 어린이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 내용은 이렇다.
  무시무시한 회오리바람에 날려 마법사의 나라에 떨어지게 된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찾아 나선다. 고난과 역경이 따르지만 도로시에게는 행복을 주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생각 없는 허수아비, 감정이 없는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모두 각각의 소망이 있다. 여행을 방해하는 괴물들과의 사건을 겪으면서 그들은 서로가 친구가 되고 서로에게 부족한 꿈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게 된다. 마법사를 만나기 전에 그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소망을 얻어낸 셈이다. 드디어 오즈의 성에 도착한 그들에게 나타난 건, 마법사가 아닌 성을 지키는 요정이었다. 요정들은 그들에게 서쪽나라의 나쁜 마녀를 없애야 마법사가 소원을 들어줄 거라고 조건을 제시한다. 마녀를 없애는 일은 쉽지 않다. 끝내 도로시는 노예가 되어 버리고 다른 친구들은 마녀의 우리에 갇힌 신세가 됐다. 과연 도로시와 그 일행들은 자신들의 소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전북발레시어터 박진서 대표는 “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 아이들을 공연에 초대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며 “영상과 작품 수정을 통해 더욱 더 완성도가 높아 진 이버누 공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공연문의는 010-3563-1775.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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