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20일 오전 집무실에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이도예 주무관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했다.

박상식 서장은 “공직 생활에서 승진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해양경찰의 영광이다”며 “한 계급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가지고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과장과 동료 직원들은 승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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