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는 20일 전주시설관리공단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지역 현장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정위는 공단을 방문해 7개분야 29개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주요 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평화동 남부생활권 체육시설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듣고, 사업 완료 시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 위원장은 "시의회에서도 지방공기업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공단업무의 효율성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현장방문활동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시민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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