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0일 식당 앞에 놔둔 바비큐 그릴을 훔친 이모(64)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익산시 창인동 한 식당에서 앞에 놓인 40만 원 상당의 바비큐 그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훔친 물건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수습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