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전북도는 소상공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23일 전북경진원에 따르면,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미래전략’ 주제로 도내 소상공인 실무교육을 전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기술의 다양성에 대응해 실시하며, 지역 문화의 이해를 기반으로 3D프린팅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아이템 개발 전략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경진원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