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신재생에너지․ESS 융합 기술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워크숍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ESS 관련 최신정보 공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관기관인 전북TP는 참여기업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양광 RES연계 ESS 실제 운영사례, 풍력발전 사업 현황 및 기술개발 동향, 태양광 산업 및 기술 동향으로 세미나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이 각 에너지원별 최신 동향을 접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킹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역량강화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산업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