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에게 시원함을 주고자 도내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북 35개 영업점에서 운영되며, 쉼터에는 생수 등을 비치해 더위에 지친 도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김장근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 모두가 농협은행 무더위 쉼터에서 활력을 되찾으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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