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센터장 염귀녀)는 23,24일 양일간 서천유스호스텔에서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 신흥중학교 학생회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의 자아발견과 자존감 회복 계기 마련, 사회 관계 형성 등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개개인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