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한옥마을 상가에서 현금을 훔친 A씨(2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께 전주시 전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상가 뒷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현금 3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7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를 구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 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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