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다솜회(회장 이문수)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와 회원 1인당 매월 1계좌(월 20만원) 후원 결연식과 년 2회 취약계층 노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약 했다.

김제지역 쥐띠(72년생) 모임 다솜회는 13년 동안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후원하며 보이지 않는 선행을 베풀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현재 70여명의 젊은 청년들이 활동하며 고향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문수다솜회장은 “이번 결연을 계기로 계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효도하는 고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란 김제시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소중히 쓰겠다.” 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