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18)이 다음달 3,4,5일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3회째를 맞는 JUMF2018은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며, 이승환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아이콘, 10cm, 멜로망스 등 K-POP 아이돌부터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부산 출신의 GWAMEGI, 대구의 아프리카, 대전의 버닝햅번, 전북의 살롱드보통, 스타피쉬 등도 섭외했다.

또, 독일의 심포닉 메탈밴드 ALMANAC, 일본 모던록의  라이징스타 Memai Siren, The winking owl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JUMF2018은 전북지역 대학생들에게 20%의 할인 혜택과 함께 시외 관람객들을 위한 셔틀버스 등도 준비한다.

아울러 JB, KJ카드 결제 시에도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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