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마당 예술마을 만들기 제3차 시민위원회의가 31일 전주 서서학동 주민자치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서학동을 ‘판소리 적벽가 예술마을’로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국비와 시비 등을 포함해 4,100만원 예산이 투입돼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구체적으로는 ▲서학동 마을술사 교과서 제작 ▲서학동 동네밥상 레시피 개발 ▲서학동 트레킹 코스 개발 ▲서학동 캐릭터 및 지도 개발 ▲서학동 상징 조형물 조성 등 5개 시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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