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1시 10분께 완주군 고산면 인근 냇가에서 A씨(21)가 물에 빠져 숨졌다.

주변 피서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중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용 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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