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언더패스에서 A씨(40)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차량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79)가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중 떨어진 핸드폰을 줍다가 사고가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용 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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