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수요자(기업)의 기업애로를 현장에서 파악하고자 거래 기업체들을 연일 방문하는 등 열띤 행보를 펼치고 있다. 
기업체 방문을 통해 최근 경기 동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한편, 농협은행과의 거래에 대해 감사의 표시도 전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2개월 후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 지원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관내 사무소장들에게는 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유동성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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