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중·고등학교 22명의 참가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1일 여름 나들이를 실시했다.
  초등학생에 이어 10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들이에서흙놀이(도자기)체험, 숲체험, 자연향체험(초등-천연보습제, 중고등-천연세제), 아토피, 알러지, 비염, 가려움 등 환경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환경교육과 치유 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식사, 간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체험을 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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