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제1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읍면동 간단회를 개최했다.

익산시와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참여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읍면동 간담회에는 2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맞춤형복지계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박람회 당일 체험홍보부스 운영과 읍면동 지역주민에게 홍보 및 참여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오성배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익산은 지난 2년 연속 지역복지 수상의 쾌거를 이루는 등 전국적으로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제1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사회보장 기관・단체 및 읍면동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와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8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제1회 익산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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