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장학숙은 오는 21일까지 초등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돌봄 교실은 매년 입사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과 학습, 음악활동, 미술활동, 위생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전주장학숙 한상인 원장은 “도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전북 향토인재 육성의 요람인 전라북도 전주장학숙 입사생들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활동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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