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산내면 인근 하천에서 A씨(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주변 피서객은 “남성이 물 위에 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산악회원 30여명과 물놀이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악회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용수습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