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의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 준비가 ‘착착’ 이뤄지고 있다.

9일 전북TP에 따르면, 전북TP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은 새달 19일 진행되는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준비를 위해 실무자 협의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TP 신재생에너지사업단과 호남지역 LINC+사업단 산학협력 실무 담당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포럼 운영을 비롯해 각 사업단의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산업협력 성과 달성방안 수립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학 간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북TP 신재생에너지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들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연계방안을 도출해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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