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광복절 제73주년 계기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을 주제로 한 『독립기념관 기획전시물』 20여점을 호국원 제2충령당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호국원에 따르면 올해 73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기념관 기획 전시물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보고, 느끼고, 참여함으로써 독립을 위한 항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화합, 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가져 '즐겨 찾는 국립묘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