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전라일보 8월 13일자 기사 중‘지평선축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알렸다’에 대해‘김제시와 전북도 국제교류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청과 극동경제서비스 대학을 방문, 비빔밥과 한지공예 시연으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김제시는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의 MOU를 통하여, 도민네트워크단에서 시행한 비빔밥 한지공예 문화교류행사에 참가하고자 하였으나, 제반환경 등의 사정으로 극동경제서비스 대학에서 진행한 한지공예 문화교류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김제시는 시행하지 않은 사항을 포함하여 보도 자료를 배포하여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및 도민네트워크단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