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가 사무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전라북도체육회는 결원직원의 충원을 위해 일반행정직 2명과 세무·회계 경력직 2명을 25일 필기시험과 30일 면접시험을 거친 후 채용한다. 응시자격으로는 전라북도 3년 이상 거주자로 세무·회계 및 홍보는 전문경력직으로 관련 학위소지자로 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로 한한다. 원서접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북체육회 경영관리과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사무처 직원을 공개 채용함으로서 공정한 시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며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