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작은도서관(관장 김준수)이 전북도가 주관하는 ‘2018년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청소년의 세대통합역량 증진을 위한 독서 멘토링’을 주제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았다.

전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의 문화적 기능 확대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산작은도서관은 김제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을 진행하고,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김제지회에 소속된 곽은영, 유경란 활동가들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월1회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책 읽어주기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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