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이 전주 만성지구에서 전주시 최초로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인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를 선보인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85~260㎡, 총 177가구로 구성되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만성지구의 핵심입지, 풍부한 생활인프라, 8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대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테라스하우스는 분양면적에 비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공급 시행자인 선화산업개발에 따르면 단지 주변의 호수공원과 연계해 쾌적함과 기지제호수의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평면으로 개발하며, 전 세대에 발코니 외 추가로 테라스를 설치해 제공한다.
또한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천정층고를 2.45m(우물천정기준 2.6m)로 높은 천정고를 확보했으며, IOT를 기반으로 한 최신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하층에 각 세대별 개별창고를 설치해 주거 공간을 최대한 여유 있게 사용하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휘트니스, 주민센터,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시설은 물론, 단지를 방문하는 외부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고, 주거의 쾌적성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계획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가 들어서는 전주 만성지구는 2019년 이전을 앞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제2혁신도시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제2기금본부, 금융타운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밖에 인근에 내년 개교하는 양현초등학교 및 2020년에는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을 지나는 만성로를 통해 전주 곳곳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서전주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오는 17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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