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총재 이정대)은 최근 열린 ‘2018 KBL 유소년클럽농구대회 IN 군산’ 대회에서 군산시에 이웃사랑 장학금 및 농구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금 1000만원 및 500여만 원의 농구용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초중고 농구 클럽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대 KBL 총재는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군산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행복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정을 나누는 KBL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해 삭막해져가는 사회에 따뜻한 훈기를 불어넣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