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전북도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실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상담실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새달 셋째 주까지 진행되며, 필드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담사들이 직접 도내 3개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임실 오수고등학교, 부안 서림고등학교, 진안 한방고등학교이며, 도내 기업 구인정보 확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과 관련된 시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상담실이 진행된 이후에도 참여학생에 대한 지속관리로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북일자리종합센터(1577-0365)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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