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박준배김제시장 공약사업인 시장과 시민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직소 민원의 날’ 운영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 7월 10일부터 종합민원실 내 마련된 시민·시장 소통만남의 날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직고민원의 날’로 지정해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들어 왔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취임 2개월 동안 ‘직소민원의 날’을 통해 127여건의 상담 중 99건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 적극 나서는 등 법적 불가 민원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법령유사 사례 검토 등을 통해 최대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감하는‘직소민원의 날’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실 과소에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난 20일‘직소민원의 날’을 통해 김제시 금산면 원평 명산아파트 93세대 178명 숙원사업인 상수도 급수시설 설치 지원 사업 해결과 20여 건의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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