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서민금융복지센터(이하 전북서민복지센터)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와 도내 도박문제 치유와 예방 및 채무 문제 해결을 통해 고통 받는 금융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민들에 대한 도박문제 치유와 예방 및 채무조정, 재무상담, 교육 등을 신속하게 제공해 도민을 보호하고 안전망을 구축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광행 전북서민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도박문제 치유와 예방 및 저신용, 저소득층에 대한 채무문제 해결을 통해 도민 생활안정에 이바지 하고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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