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수 지부장

전국공무원노조 장수군지부(지부장 정화수)는 29일 장영수 군수와 노사 화합과 상생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갖는 노사 간담회에서 공무원의 복지증진과 직원화합, 노사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장수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사가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민선 7기 출범이후 추진된 직원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인구감소에 따른 현안사업으로 신혼부부 및 귀농귀촌주민을 위한 주택문제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화수 지부장은 “지속적인 단체장 면담을 통해 노사간에 화합과 상생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며 “향후 단체교섭을 통해 공직사회가 투명하고 활기차게 변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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