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첫째 주에는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도내 유통업체의 주말 할인 행사를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4층 본 매장에서 ‘브랜드 새 단장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품목을 10% 세일해 주며, 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를,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클린 실리콘 보울 증정을 1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라코스테는 60~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을 5% 증정하며, 멤버십 고객 중 구매 시 10%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헤지스와 올젠 역시 60~100만 원 이상 구매 하면 롯데상품권을 5% 증정해 준다. 올젠은 가을상품을 단독 30% 할인해 주며,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썬크림과 양말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우리지역 대표 맛 상품’ 전을 연다. 가을 햇꽃게(1kg 내외)는 9800원, 전어회(200g)은 1만 5800원 이다.

경북 물산전은 데일리 홍로사과(1.8kg)는 9900원, 유명산지 상주 캠벨(3kg)는 1만 5900원, 거봉(2kg)은 1만 2900원이다. 동해안 손질 멍게(150g)는 4980원, 경주 천년한우 전 품목은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30% 싸게 살 수 있다.

이어 가그린 오리지널(1200ml)는 4750원, 미장센 슈퍼보태니컬 샴프는 1만 5000원으로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 페리에 레몬/플레이(330ml*4)는 각 3680원이다. 동원 참치 살코기(135g*)은 1만 3980원, 농심 사리곰탕면(110g*5)는 2980원, 농심 안성탕면(5입)은 255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비타민 가득, 글로벌 인기 과일’ 행사를 통해 GAP 영양 무화과(1.2kg)는 8900원, 허니듀 메론(특대/대) 1통 당 6900원, 590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냉동 야생 블루베리(1kg)는 5900원이다. 친환경 농산물로 친환경 바나나(500g)은 4980원, 친환경 우엉(300g/1봉)은 2780원이다.

가공식품은 해태 갈아만든 배(1L)는 1000원, 토레타(1.5L)는 1890원, 코카콜라(1.8L) 2500원, 콜라+스트라이프 기획(1.5L*2)는 3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 말랑카우 오리지널(158g)은 2980원,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714g)는 8940원, 해태 미니 자유시간(630g)은 896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9월은 구이다’ 행사로 수입 삼겹살과 목심(100g)을 각 1190원, 제철 생물새우(100g)은 2590원, 가을전어(5마리)는 4990원에 판매한다. 농협 안심 한우는 1+등급과 1등급 등심은 9990원에서 6990원, 8990원에서 6290원으로 30% 할인해 준다. 양송이버섯(팩)은 4990원이다. 사과(4~8입)는 8990원에서 7990원에 1000원 싸게 살 수 있으며, 단 호박(특)은 4990원, 미니 단 호박 8990원이다. 이와 함께 월드스낵과 음료는 1000원, 2000원 균일가로 살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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