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주단편영화제가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식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오는 12월에 열리는 전주단편영화제는 문화기획단 시네숲이 주관, 주최하고 전주시, 전주영상위원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들만 공모 받는다.
  출품작은 2017년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장르와 상영시간 제한 없이 전북 거주자, 대학생, 직장인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공모는 공식홈페이지(cinesup.kr)에서 온라인제출만 가능하다.
  예선 심사 결과는 11월 중순 시네숲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facebook.com/JSFF1004)에서 공개되며, 공식경쟁부문 작품은 10개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 ‘꽃심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황금부채상’, 비빔상, 전주천상, 관객심사상으로 ‘콩나물상’ 등이 선정되며 모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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