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제공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옥)는 7일 전주한옥마을 대성 공영주차장과 공영자전거 대여소를 찾아 현장방문활동을 벌였다.

도시건설위원들은 이날 해당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요 업무보고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주요시설을 점검한 후 한옥마을 천만관광객 시대를 맞아서 근본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옥 위원장은 "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을 비롯한 주변 관광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주시의회도 함께 연구하며 대안을 찾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현장방문활동으로 현안사업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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