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와 전담기업 ㈜효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도내 청년창업자 14팀이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층(창업 6개월 이내)에게 자금과 교육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은 시도된다.
전북센터 선정팀에게는 최대 7000만원, 총 8억 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전북센터와 ㈜효성은 온오프라인 창업교육과 사업워크숍, 네트워킹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팀 자금지원은 바우처(상품권) 형태로 지원되며, 창업팀은 사업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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