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10일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직원은 공개채용으로 최종 선발해 9월 10일 경영관리과 박연진, 기획홍보과 신동석 등 경력직(8급) 2명과 김찬우, 송재인 등 일반직(9급) 2명 등 총 4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으며, 신입직원들은 전북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라북도체육회는 공동운명체로서 지혜를 모아 모두 함께 협심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자”며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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