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시 세정과와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중화산동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천동 소망지역아동센터에 백미 10Kg 15포대와 생필품 등 총 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전북은행의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함께 만들어요'라는 사람중심의 모토에 따라 은행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일환이다.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상생을 지속 실천하고, 지역은행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추석맞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하다"며 "많은 기업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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