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18년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전국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도는 13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8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총 30건의 우수사례 중 ‘사회적 경제 활용을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5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특회계로 지원한 포괄 보조사업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우수한 성공사례가 도내 지자체에 확산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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