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전북기계공고 LAJ팀(이찬석 2년, 전민건 1년)이 ‘제15회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에서 국회의장상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등에서 후원한 대회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로봇 기술’을 주제로 1일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기계공고 팀은 기능 서밋(summit)과 위드(with) 교육으로 실력과 기술을 높였다는 평가다. 장려상을 수상한 CMTISM팀(문동주 2년, 김태환 2년, 진민석 1년)도 로봇자동화과 전공 심화 맞춤형 교육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시상식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