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20분께 익산시 남중동 인근에 A씨(47)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