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전북에너지서비스, 전국체육대회 등 손님맞이 특별안전점검 실시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자 각종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 회)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특히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대부분의 대회가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안전점검을 게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게 익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사용 숙박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 및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안내를 적극 홍보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 회 대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 고도 익산을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녕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회사를 만들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익산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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