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병원(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최정웅)은 18일 중화산1동주민센터(동장 배진성)를 방문, 백미 30포와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동주민센터는 이날 기탁된 물품을 관내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50여 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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