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18 1석2조 추석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 송형섭 전주시청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은행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가정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누룽지와 김부각선물세트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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