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부대와 경찰, 소방,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19일 완산·덕진방범순찰대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치안활동에 노고가 많은 대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전주혁신도시에 있는 혁신119안전센터를 방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20일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각각 35사단과 육군부사관학교, 전북도 경찰청 소속 3개부대(308의무전경대, 기동1·2중대) 및 복지시설인 이리보육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