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을 앞두고 열린 제39회 학생붓글씨대회에서 박시은(전주아중초 6학년)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서지인(전주오송초 5학년), 강수민(전주인후초 6학년), 김윤서(전주솔빛중 1학년)가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종한글서예연구회(회장 정명화)가 주최한 학생붓글씨대회는 우리말 사랑과 학생들의 소질개발, 그리고 바른 인성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는 대회다.
  특선 이상의 작품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세종한글서예연구회의 정기회원전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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