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학과장 김나림)가 제4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원양성교육의 질을 국가수준에서 관리하고 자기발전노력을 유도하며 사회적 신뢰를 확산코자 진행하고 있다. 평가등급에 따라 정원 감소, 학과 폐지 같은 후속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전북 전문대학에서 유일한 A등급이다. 또한 2014년 3주기 평가에 이어 연속 A등급이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2002년 문을 연 뒤 학생관리, 맞춤형 실습, 철저한 실습지도로 매년 90% 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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