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가구의 노후 전기시설 점검 수리와 쌀과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전 순창 한전 직원들

한전 순창지사(지사장 김한복)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배려 층 40여 가구에 쌀 한 포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가옥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 및 수리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한전 순창지사는 2개조(4인 1조)를 편성하여 사회배려계층 40세대 가구의 차단기, 스위치 및 불량전선 등을 교체해 해주고 특히 전기사용에 대한 진단과 불편사항 등 민원도 함께 처리 지역민들은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전의 봉사활동에 호평했다.

한편 김 한복 순창지사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창 이홍식기자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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